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수심 확인 안 해" 계곡 다이빙한 20대, 바위에 부딪혀 중상

  • 0
  • 0
  • 폰트사이즈

전남

    "수심 확인 안 해" 계곡 다이빙한 20대, 바위에 부딪혀 중상

    • 0
    • 폰트사이즈
    연합뉴스연합뉴스
    전남 광양의 옥룡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힌 2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1분쯤 광양시 옥룡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24)씨가 다이빙 중 물속 바위에 머리를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으며, 하지 마비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수심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다이빙을 하다 바위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