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연합뉴스 중국 해역을 항해하던 외항선에서 한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됐다.
부산CBS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쯤(현지시간) 중국 해역에서 파나마 선적 2만 6198t급 화학물질 운반선에 승선한 한국인 선원 2명이 실종됐다.
선사가 일본 기업인 해당 선박에는 필리핀 선원 14명과 한국인 선원 9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 이 선박은 중국 상하이 인근 묘박지에 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실종자를 수색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