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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첫 여성 부이사관, 여성 총무과장 동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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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교육청 첫 여성 부이사관, 여성 총무과장 동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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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 개청 이래 첫 여성 부이사관과 여성 총무과장이 동시 탄생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직 공무원 511명에 대한 다음달 1일자 정기인사를 16일 실시했다.

    이날 인사에 따라 도교육청 행정국장에 박영균 행정과장이, 충북학생수련원장에 최영미 충북교육도서관 부장이,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에 이찬동 총무과장이 각각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특히 학생수련원장에 승진 임용된 최영미 부장과 함께 도교육청 총무과장에 이정원 서기관이 발령되면서 도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 여성 부이사관과 여성 총무과장에 함께 나왔다.

    한편, 이번 인사에 6명이 4급 서기관으로, 15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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