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日총리 보좌관, 한일 수교 60주년 서울행사 참석 추진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본 총리 보좌관. 연합뉴스나가시마 아키히사 일본 총리 보좌관. 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측근인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 보좌관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쪽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가시마 보좌관은 방한 기간 이재명 대통령 측근들과 면담도 모색하면서 양국 정부 간 우호 협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그는 한일 양국 간 친목을 도모해온 일본 내 초당파 의원 모임인 일한의원연맹 간사장도 맡고 있다.

양국은 1965년 6월 22일 한일 협정을 맺고 국교를 정상화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