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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제공부산-김해경전철 제공
부산-김해경전철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해시, 김해시보건소, 김해동부소방서 북부119안전센터,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과선교 지장물의 본선 추락으로 인한 도시철도 사고를 가정해 차량기지에서 실시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불암역에서 지내역으로 운행 중인 열차에 과선교에서 추락한 지장물이 열차 상부 및 하부와 충돌하는 상황을 포함했으며 최근 도시철도의 이슈인 혼잡도 및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인명피해 상황도 함께 반영됐다.
 
부산-김해경전철 이용곤 대표이사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미흡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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