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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제천시·영동군, 비엔날레·국악·한방 행사 성공 '맞손'

청주시·제천시·영동군, 비엔날레·국악·한방 행사 성공 '맞손'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제천시, 영동군과 함께 각 지역의 주요 행사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9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와 협약을 하고 3개 시·군의 대표 글로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3개 조직위는 △공예 △한방천연물 △국악 등 3개 분야를 아우르는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등에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 동안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열린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영동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11일까지 펼쳐진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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