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울진군, 동해안자전거길 노후 차선 도색…14km 정비

 동해안자전거길 중 후포면 삼율리 모습. 울진군 제공동해안자전거길 중 후포면 삼율리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동해안 자전거도로에 대한 노후 차선 도색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후포면 금음리에서 평해읍 월송정교까지 14km 구간이다. 
 
울진군에 따르면 해당 구간의 자전거도로 차선은 전반적으로 마모가 심해 이용자들의 시인성이 낮고, 진로 혼동 등의 문제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군은 원활한 통행 유도와 안전 확보를 위한 도색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사업 추진을 결정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잔여 구간에 대해서도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노후 차선 도색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6

새로고침
  • GOOGLESORIMANGJAGO2024-08-23 23:18:49신고

    추천0비추천0

    한국같았어봐라. 아주테러하고 난리였을거다. 일본의 혐한은 한국의 반일의 발톱의 때만큼도 못쫓아온다. 그만큼 반일선동하는자들이 수준이 낮다는거다.

  • NAVER벤허2024-08-23 17:00:24신고

    추천10비추천3

    친일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왜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지? 배가 아픈 건가 아니면 일본학생들에게 지고 준우승을 했어야 하는데, 이겨서 기분이 안 좋은 가? 일본 극우 혐한 여론 눈치보고 있는가?

  • NAVERmaclee692024-08-23 16:49:20신고

    추천10비추천2

    장하다. 훌륭한 성인으로 자라다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