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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선발 제외'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출전해 4호 도루

'이틀 연속 선발 제외' 다저스 김혜성, 대주자로 출전해 4호 도루

김혜성. 연합뉴스 김혜성. 연합뉴스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혜성(LA 다저스)이 대주자로 나서 시즌 4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팀이 2-4로 뒤진 8회초 1사 1루에서 대주자로 투입됐다.

김혜성은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시즌 4호 도루.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8회말부터는 2루 수비를 맡았고 9회초 타격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다저스는 2-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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