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제공청년 창업 산실이 될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준공식이 22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일원에서 열렸다.
청년창업파크는 SK하이닉스가 지역 청년 등의 창업을 지원하는 'SPARK'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사무 공간이다.
지상 4층에 연면적 1천200여㎡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40여개 스타트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