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서면으로 열어 대전 등 3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했다.
정부는 또 대구 등 3곳도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대전의 경우 우주 추진용 고압가스 부품 연구 활용 특구며 울산은 암모니아를 연료로 하는 미래 선박을 위한 암모니아 벙커링(급유) 특구다.
전북은 기능성심품 특구로 지정됐다.
글로벌혁신특구는 대구가 AI로봇 혁신특구로 지정됐고 경남은 차세대 첨단위성 특구로, 대전은 합성생물학기반 첨단 바이오 제조특구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