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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매직도깨비'' 새로운 마술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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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 다룬 ''꿈속의 친구'' 막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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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마술극 ''매직도깨비''는 2006년 초연을 시작으로 2년 넘게 롱런하고 있는 어린이 마술극이다.

    마술쇼와 아동극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올 가을부터는 새로운 에피소드로 꼬마소녀 아라와 장난꾸러기 도깨비의 우정을 다룬 ''매직도깨비-꿈속의 친구''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 중간에 마술을 배워보는 ''마술시간''이나 선착순 1명을 선정해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이다.

    공연 후기에서 아이디 ''성지성은맘 희영''씨는 "아이들이 6살과 11살이라 터울이 많아서 같이 공연보기가 쉽지 않은데, 마술을 소재로 해서 그런지 두 아이 너무 모두 즐겁게 봐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으로 공연장인 신연아트홀에서는 소독과 관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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