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주택 창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11일 오전 0시 45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한 개동과 화물트럭 한 대 등을 태우고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주택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이 보다 앞선 10일 오후 10시 20분 쯤에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내칠리 단독 주택에서 아궁이 화기 취급 부주의로 보이는 불이 나 가재 도구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