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 진영지점은 지난 7일 진우복지재단을 방문해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우복지재단은 진우원, 참벗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진우원은 아동양육시설로 아동 양육, 생활지도, 요 보호아동 일시보호, 연장아동 자립지원 등을 목적으로 1955년 개원해 올해 7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초·중·고·대학생까지 30여 명의 아이들을 보살피면서 진영지역 돌봄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배영식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익은행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