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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부산 흐리고 오후부터 비…5~20㎜ 예상

5일 부산 13~19도 기온분포…평년보다 낮아
기압골 영향으로 6일까지 비
기상청 "교통안전 유의 당부"

봄비가 내리면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봄비가 내리면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어린이날인 5일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를 기록했다.
 
낮 기온은 19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다.
 
이날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5~20㎜ 상당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대체공휴일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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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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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바른사회2024-07-19 15:15:57신고

    추천8비추천0

    공소시효는 결국 가해자중심인 우리 대한민국의 한심한 법 수준을 보여주는거다
    피해자는 평생 고통으로 사는데 가해자는 얼마동안 숨어사는걸로 죄를 무마해주는게 상식적으로 타당하냐 법이 한심하면 국민들도 한심해진다 법 좀 강화하하고 공소시효 없애라 한심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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