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CBS원주방송 창립10주년 기념 '한밤의프레이즈-GIFTED'가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열렸다. 웨이브스튜디오633 제공찬양과 간증, 기도와 말씀으로 가득 찬 '한밤의 프레이즈-GIFTED'가 청년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셨다. 4월 30일 저녁 7시, 강원CBS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공동 주최한 '한밤의 프레이즈 x GIFTED CAMPUS TOUR 2025'가 강원 원주 연세대미래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CBS 원주방송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무대는 워십 밴드 '기프티드(GIFTED)'가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해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과 신앙 고백이 이어지는 영성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 시작 전부터 청년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공연 2시간 전부터 사전 예매자들이 입장을 위한 손목 밴드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이뤘고, 공연장 앞 스탠딩석은 일찌감치 가득 찼다. 현장에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생을 비롯해 지역 청년 수백여 명이 운집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찬양에 응답했다.
강원CBS원주운영이사장인 김홍구 목사(원주큰나무교회)가 여는 말씀과 기도를 했다. 최원순PD공연의 시작은 강원CBS 운영이사장이자 큰나무교회 담임목사인 김홍구 목사의 기도로 열렸다. 김 목사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CBS가 앞으로도 다음세대의 믿음을 세워가는 방송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이 무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이날 무대의 메인 아티스트인 기프티드는 '친구야', '주를 바라보며',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등 청년들의 공감을 이끄는 찬양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들의 찬양에 객석의 청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두 손을 들고 함께 노래하며 하나된 목소리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기프티드'의 찬양에 청년들이 객석에서 일어나 함께 찬양을 했다. 웨이브스튜디오633 제공공연 중간에는 위러브(WELOVE)의 이성형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메시지 타임이 이어졌다. 이 목사는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고통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픔, 희생과 사랑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기도 순서에서는 참여자들이 각자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에 집중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다시 무대에 오른 기프티드는 'GOODNESS OF GOD', '내 몸은 구주의 성전이니' 등 후반부 찬양을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무대는 공연을 넘어, 삶의 회복과 결단이 이뤄지는 예배의 현장이었다.
공연의 마지막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교목실장 고형상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고 목사는 "이 무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캠퍼스와 지역 청년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밤의 프레이즈 x GIFTED CAMPUS TOUR 2025'은 5월30일 전주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7개 미션스쿨을 순회하며 청년 크리스천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밤의 프레이즈' 모든 순서를 마치고 워십밴드 '기프티드'와 청년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웨이브스튜디오633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