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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 첫날 요란한 비…내일까지 강풍, 주말 또 전국 비소식

'신록의 계절' 5월 첫날 요란한 비…내일까지 강풍, 주말 또 전국 비소식

  • 2025-05-01 19:34
류영주 기자류영주 기자
'신록의 계절' 5월이 시작됐는데요. 5월의 첫날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구름들이 남동쪽으로 점점 더 이동해 가면서 북서쪽지역부터 차츰 비가 그치거나 약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좀 더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예상 강우량은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20mm 안팎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까지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계속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현재 강풍특보가 내려진 남해안과 울산, 경북 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더욱 위력적인 강풍이 불어닥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청주, 광주, 대구 모두 9도로 다시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면서 부쩍 더 쌀쌀해지겠고요. 내일 낮 최고 기온도 서울과 광주 20도, 원주와 대전 21도, 대구 22도의 분포로 예년 이맘때보다 좀 더 낮겠습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평년기온을 좀 더 밑돌 것으로 보이고요. 주말인 모레는 또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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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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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돈키워태2021-11-14 06:31:18신고

    추천0비추천3

    아직도 젖국인가?

  • NAVER돈키워태2021-11-14 06:28:28신고

    추천0비추천3

    얘는 애썼다. 성과는 비행기 값이 아깝다. 그치....?

  • KAKAO오계절2021-11-12 04:53:18

    관리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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