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전북자치도와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육성을 위해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를 조성해 운영합니다.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는 농수산식품투자모태조합을 중심으로 익산시와 전북자치도, 출자사들이 투자해 300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
펀드는 현대기술투자와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가 운영을 담당한다.
익산시는 펀드 투자대상은 익산시에 본사나 주된 사무소로 지정된 공장이나 연구소를 보유한 업력 7년 이내 푸드테크 관련 기업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푸드테크 기반 조성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펀드 조성으로 첨단 식품산업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