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오름 제공제주 탄산수 브랜드 '탄산오름'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와 산하회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
'탄산오름'은 제주 용암해수를 기반으로 정제된 미네랄워터로 제조되며, 자연 그대로의 깔끔한 맛과 높은 청량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탄산수다.
플레인과 △감귤향 △한라봉향 △레몬향 등 총 4종 1만병의 탄산수가 회의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유리병과 알루미늄 캡을 활용해 친환경 가치도 실천하고 있다.
탄산오름은 2024년 제주더큰내일센터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된 이후 1년만에 크라우드펀딩 2차 완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탄산오름 이광희 대표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APEC 참가자들이 제주 청정 자연을 담은 탄산오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수출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탄산오름은 지난 25일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