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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강동노회 신임노회장에 김성배 목사…"섬길 수 있는 기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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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예장 강동노회 신임노회장에 김성배 목사…"섬길 수 있는 기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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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21-22일, 설악포유리조트서 제144회 정기회 개최
    김성배 신임노회장 "강동노회 풍성하게 섬기도록 고민할 것"

    김성배 신임노회장은 "신임노회장으로서 강동노회 소속 모든 교회를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게 섬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김성배 신임노회장은 "신임노회장으로서 강동노회 소속 모든 교회를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게 섬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강동노회(이하 강동노회) 신임 노회장에 김성배 목사(복있는교회)가 선출됐다.

    강동노회는 지난 21일~22일 설악포유리조트에서 제14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강선 목사(속초평강교회)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경수 장로(강동교회)의 기도, 설교, 직전노회장 김용호 목사(속초양무리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강선 목사는 '대신하고 대신하리라'의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일을 하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야 한다"며  "각자 처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을 말할 수 있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이어 가진 회무처리는 개회선언, 임원선거, 각 부 보고 등이 이뤄졌다.

    김성배 신임 노회장은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임노회장으로서 강동노회 소속 모든 교회를 조금이라도 더 풍성하게 섬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동노회는 북부, 남강릉, 영월, 태백, 정선, 북강릉, 남부등 7개 시찰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강동노회가 지난 21~22일 설악포유리조트에서 제144회 정기회를 열고 신임원선출과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최진성 아나운서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강동노회가 지난 21~22일 설악포유리조트에서 제144회 정기회를 열고 신임원선출과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최진성 아나운서
    ※ 제144회 강동노회 신임임원 명단
    △노회장: 김성배 목사(복있는 교회) △목사부노회장: 장재삼 목사(사북교회) △장로부노회장: 박석규 장로(강릉제일교회) △서기: 변혁 목사(강릉제일교회) △부서기: 공명훈 목사(함백천일교회) △회록서기: 이성수 목사(태백제일교회) △부회록서기: 고진용 목사 (삼척소명교회) △회계: 신성기 장로(강동교회) △부회계: 이정수 장로(여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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