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에코프로, 내달 17일 오창호수공원서 '에코 그린데이'

에코프로, 내달 17일 오창호수공원서 '에코 그린데이'

에코프로 제공에코프로 제공
에코프로가 다음달 1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호수공원에서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ECO GREEN DAY)'를 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에코 그린데이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마련한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어린이 관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는 다음달 11일까지 에코프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친환경을 소재로 당일 공개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올해는 처음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존이 조성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 그린데이가 청주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어린이,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