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32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청소를 하던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전북소방본부 제공21일 오전 9시 32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의 한 아파트 6층 높이에서 외벽 청소를 하던 A(50대)씨가 추락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페인트 작업을 위한 외벽 물청소 작업 중 밧줄이 끊어져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