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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신항은 군산항과 원 포트 운영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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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새만금 신항은 군산항과 원 포트 운영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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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항-새만금 신항 통합 운영 사실상 군산시 손 들어줘
    해양수산부 이달 중앙항만정책심의위 열어 결정 예정

    공사 중인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개발청 제공공사 중인 새만금 신항만. 새만금개발청 제공
    군산시와 김제시가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새만금 신항 무역항 운영 방식과 관련해 전북자치도가 원 포트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해양수산부에 공식 전달했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과 관련해 지난 11일 해양수산부에 새만금 신항만 운영방식을 검토한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의견은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이 경쟁하는 것보다는 통합된 항만으로 보완해 가면서 성장하는 것이 항만 활성화와 전북 발전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는 사실상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만을 원포트로 운영해야 한다는 군산시의 의견과 같은 것이다.

    군산시와 김제시는 새만금 신항의 운영 방식이 이후 진행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신항 관할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그동안 원 포트와 투 포트를 각각 주장하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왔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이달 안에 중앙항만심의회를 열어 새만금 신항의 무역항 운영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양수산부는 이 자리에서 군산시와 김제시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며 무역항 운영방식은 통상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의견을 존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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