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공올해 제2회를 맞는 '진해해군문학상'의 시상식이 지난 29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개최됐다.
진해와 해군을 문학으로 빛내는 사람들(이하 "진·해 문빛사")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신기남 진·해 문빛사 회장, 우순기 진해문화원장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해해군문학상은 국내 최초로 해군을 주제로 한 문학상으로, 해군과 진해를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통해 해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진해 지역이 간직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진해해군문학상이 더욱 성장하여 더 많은 작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해군의 희생과 헌신이 문학적 가치로 승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2회 진해해군문학상에서는 권만희 작가의 <비둘기는 샛길로 날아오네>가 가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