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4일 군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협의회와 실무추진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군산시 제공지난해 종합청렴도 5등급 최하위를 받은 군산시가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고 청렴정책 구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최근 청렴의 개념이 부패 방지를 넘어 공정한 조직 운영과 투명성, 적극행정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군산시는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찾아가는 청렴 공유의 날을 열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달은 청렴 홍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선보였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이날 회의를 토대로 보조금과 계약 및 관리, 세정, 인허가 분야 등을 중심으로 다음 달 말 2025년 청렴 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지속적으로 청렴정책 실천을 위한 제도 개선과 내부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진단하며 후속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