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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계절노동자 인권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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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외국인 계절노동자 인권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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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고창군에 들어왔다. 고창군 제공올해 첫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고창군에 들어왔다. 고창군 제공
    전국 최대 규모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하는 고창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한다.

    고창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과 소통을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상황을 잘 아는 계절근로자 전문관을 최대 6명을 채용해 1일 2개 농가 방문과 인권지킴이, 통역 활동 등 가교역할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고창군은 또 계절근로자 기본권 보장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과 사랑의 옷 기부행사, 관광지 무료관광, 작은영화관 무료 영화 관람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이에 앞서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하고 계절노동자 관리센터를 설립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가교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지난 2023년 17%대이던 무단이탈률이 1%대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선도도시의 책임감으로 농업인과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에는 최근 일주일 베트남 재입국 계절근로자 200여 명이 입국하는 등 올해 지난해보다 800명이 늘어난 26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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