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시 18분쯤 울산 북구 연암동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1시 18분쯤 울산 북구 연암동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44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35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25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켜 놓은 양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