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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수사 필요"…민주당, 장제원 성폭행 혐의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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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철저한 수사 필요"…민주당, 장제원 성폭행 혐의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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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 피해자 보호 및 공정한 수사 강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가 1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제원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가 1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제원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장제원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과거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출석 통보를 받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정원)가 10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를 촉구했다.

    여성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장 전 의원이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으며, 2천만 원을 건네 회유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전 의원이 피해자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앞뒤 자른 문자는 증거가 될 수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위원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이 공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가 2차 피해를 겪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전 의원은 5일 SNS를 통해 "고소 내용은 거짓"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동시에 "당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여성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며,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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