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전경. 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경기 남양주에 본사를 둔 침구 전문 기업 ㈜이비즈마트와 28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비즈마트는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춘천시 동산면 남춘천산업단지에 총 48억 원을 투자해 본사 및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12명을 신규 고용 예정이다.
2005년 3월 설립된 침구류 제조 기업인 이비즈마트는 기업체 및 관공서 등 특판 시장에 주력해왔다. 춘천 이전을 계기로 TV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기능성 침구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