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키움병원이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시 제공군산시가 지역 소아청소과 의료기관인 키움병원과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4일부터 소아응급환자 연중무휴 진료체계를 운영한다.
군산시는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은 평일은 밤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현재 16곳의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이 운영하고 있으나 평일 저녁 8시 이후에는 외래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간이 없으나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진료가 시작하면 진료 공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시는 또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심야 응급실 이용 시 발생하는 고비용 부담과 장시간 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소아환자들이 신속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