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디지털교과서 실제 신청 받아보니…사전조사 보다 줄어

  • 0
  • 0
  • 폰트사이즈

울산

    디지털교과서 실제 신청 받아보니…사전조사 보다 줄어

    • 0
    • 폰트사이즈

    울산 초·중·고 244곳 가운데 30곳, 12.3% 채택
    AI 디지털교과서 신청 사전조사 36곳 보다 감소

    지난 2월 21일 부산 북구 SW·AI 교육거점센터에서 열린 AI 디지털교과서 상설 전시회 모습. 연합뉴스 지난 2월 21일 부산 북구 SW·AI 교육거점센터에서 열린 AI 디지털교과서 상설 전시회 모습. 연합뉴스
    올해 새학기 울산지역 학교 10곳 가운데 1곳만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244곳 가운데 30곳(12.3%)에서 AI 디지털교과서를 채택,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30곳은 초등학교 17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4곳이다.

    앞서 AI 디지털교과서 신청 의향을 물은 사전조사에서 36곳(15%)이 선정하겠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실제 신청은 줄었다.

    울산시교육청이 AI 디지털교과서를 시범 사업으로 방침을 정한 만큼, 30곳은 연구·선도학교로 운영된다.

    울산의 사전조사 채택률 15%는 전국 평균 채택률 32.3%와 비교해도 낮은 편이다.

    대구가 사전조사에서 98%(466곳 중 458곳)로 가장 채택률이 높은 반면, 세종은 8%(105곳 중 8곳)로 채택률이 가장 낮았다.

    초·중·고 영어와 수학 등 AI 디지털교과서 74종의 이용료(구독료)는 최저 2만9750원에서 최고 5만75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지난 1월 7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의 교과서 지위와 상관없이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시범 사업을 통해 교사들이 AI 디지털교과서를 충분히 검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