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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월 최대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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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온라인 홍보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울주군 제공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온라인 홍보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출퇴근 시간 감소와 교통비 절감을 위한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에서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은 평소 일반도로를 이용해 울주군으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를 고속도로로 분산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교통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은 사업비 3400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을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울주군민과 울주군 등록 차량의 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통행료 지원 내역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 내역 등록과 관리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신청과 확인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음달 4일부터 울주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군은 더 많은 울주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주요 개정사항은 출구영업소 통과 시간대 확대(오후 5~7시→오후 5~8시), 기존 고속도로 영업소 명칭 변경(범서영업소→척과구룡영업소), 신규 고속도로 영업소 추가(범서하이패스) 등이다.
     
    일부 개정안에 따라 울주군은 평일 월~금요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6~9시, 오후 5~8시 해당 고속도로 출구영업소 기준으로 통과 시 발생하는 통행료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고속도로 영업소는 활천, 통도사, 울산, 서울산, 척과구룡, 문수, 청량, 온양, 배내골, 범서하이패스 등 10곳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을 희망하는 울주군민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 회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울주군민이 전용 홈페이지에서 통행료 지원을 신청하면 울주군이 개인별 고속도로 통행 정보를 확인한 후 납부한 통행료를 환급해주는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에서 하이패스카드 사용 내역을 내려받은 뒤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홈페이지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이순걸 군수는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을 통해 울주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이면서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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