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공충북 괴산군이 예산 600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와 종합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동진천·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사업(행복스테이플랫폼, 180억 원) △음성천·성황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103억 원) △소하천·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21건(17억 원) △소규모 소하천 정비사업 25건(18억 원) △대규모 소하천 정비사업(전환) 5건(256억 원) 등이다.
또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12건(7억 원) △국가하천 유지관리 14건(10억 원) △지방하천 정비·준설 10건(4억 원) △청천신월천 정비사업(24억 원) 등을 추진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