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2025 K-브랜드 어워즈'의 K-도시 웰니스 관광도시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진안군 제공전북 진안군이 '2025 K-브랜드 어워즈'의 K-도시 웰니스 관광도시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진안군은 브랜드 정책과 경쟁력,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2회를 맞은 K-브랜드 어워즈는 창의적이고 선진적 브랜드 경연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 브랜드 및 우수 콘텐츠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시상한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7개 정부부처 및 산하 기관이 후원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최근 국내외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홍삼스파, 진안고원치유숲을 찾는 관광객 발길이 늘었다"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