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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대표 여름축제' 태화강마두희축제 5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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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제1차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
    전통 명절인 단오와 연계…태화강 활용 기획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태화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중구청 제공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태화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중구청 제공
    울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태화강마두희 축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태화강 둔치와 성남동 일대에서 열린다.

    중구는 2025 제1차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시·구의회 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축제 일정과 추진 방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위는 올해 전통 명절인 단오(5월 31일)과 연계해 30일부터 열기로 결정했다. 또 태화강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로 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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