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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복식 간판 서승재, 새 파트너 진용과 태국 마스터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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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복식 간판 서승재, 새 파트너 진용과 태국 마스터스 우승

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 진용(왼쪽)과 서승재의 경기 모습. 대한배드민턴협회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 진용(왼쪽)과 서승재의 경기 모습. 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배드민턴 복식 간판 서승재(28·삼성생명)가 새 파트너인 진용(22·요넥스)과 국제 대회 정상에 올랐다.

둘은 2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 니미부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2025 태국 마스터스 남자 복식 결승에서 무함마드 피크리-다니엘 마르틴(인도네시아)을 세트 스코어 2 대 0(21-18 21-17)으로 완파했다.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32강전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는 팀 후배 김원호와 지난달 말레이시아 오픈과 인도 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에는 진용과 새롭게 호흡을 맞춰 다시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2023년 서승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민혁(상무)과 나선 남자 복식, 채유정(인천국제공항)과 호흡을 맞춘 혼합 복식을 석권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BWF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하지만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과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시안게임 노 골드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남자 복식(8강)과 혼합 복식(4위)에서 노 메달에 그쳤다.

이후 서승재는 남자 복식에 전념할 뜻을 드러냈고, 올해 성과를 내고 있다. 강민혁에 이어 김원호, 진용까지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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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grado2024-07-20 08:21: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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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직책도 없던 나경원이 어떤 모임의 대표 자격으로, 어떤 절차를 거쳐 청탁? 하기로 결정한 사항인지 밝혀라. 개인적으로 법무장관에게 부탁했다면 그것이 어떤 내용이든 청탁이 분명하고, 한동훈이 근거 없이 드리민 청탁을 거절했다고 법적으로 대응하면 또 감정적으로 물어뜯을려구 압박을 계속하는데 전대가 끝나면 진실은 청탁으로 결론 날것이다.

  • NOCUTNEWS수동2024-07-20 06:27:58신고

    추천6비추천3

    국힘당엔 정치인재가 부족하다.넷이 다 뭘 하자고 당대표 경선에 나섰는지 알수가 없다. 민주당에는 그래도 김두관 이인영 김민석 전현희 추미애등등 등등 노숙한 정치인재들이 수두룩하다.

  • NAVER사랑과평화2024-07-20 01:22:58신고

    추천9비추천3

    어쨌든 기소가 되였는데도 4년이 넘도록 재판이 한번안열리고있는건 법이 평등하지가 않다고 나씨 남편덕인지몰라도 사법부개혁이 이래서 꼭필요하지


고독 死각지대, 고립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