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전남도 교통연수원, 설 연휴맞아 강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전남도 교통연수원, 설 연휴맞아 강진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전남도 교통연수원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강진군,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 시민사회단체들과 강진군 오감통시장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남도 교통연수원 제공 전남도 교통연수원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강진군,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 시민사회단체들과 강진군 오감통시장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남도 교통연수원 제공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24일 강진군 오감통 시장에서 설 명절에 대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교통연수원을 비롯해 강진군과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강조하는 '군민과 귀성객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이 진행된 '강진군 오감통시장'은 행복, 건강, 삶의 만족을 의미하는 웰빙‧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먹거리장터, 한정식 체험관, 음악창작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명절 기간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남도의 멋과 맛을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강진군은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이해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의료‧교통‧재난‧안전 등 위급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교통연수원 이병희 원장은 "설 명절 기간 강진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통안전의식을 잘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