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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화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빛담' 준공…3월부터 이용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 '빛담' 준공…3월부터 이용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빛담' 2개실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
 
'빛담'은 휴양림 내 숲속 경관을 '비춰 담다'는 뜻이다.
 
빛담 이용은 오는 3월부터 가능하다.
 
예약은 다음달 1일부터 숲나들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민은 지역주민 우선예약으로 오는 27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시설 사용료는 비수기 주중 7만 2천 원, 성수기·주말 10만 원이다. 
 
청주시민과 다자녀 가정은 할인된다.
 
주중(일~목요일)에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청주페이 30% 페이백 행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트리하우스 숙박으로 일상의 번거로운 일로부터 오롯이 쉬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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