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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전북대학교병원 오는 3월 '첫 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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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전북대학교병원 오는 3월 '첫 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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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시 사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군산 전북대병원 조감도. 전북대병원 제공전북 군산시 사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군산 전북대병원 조감도. 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이 전북 군산 전북대학교병원 건립을 위한 공사를 오는 3월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측은 오는 2월 19일 군산 사정동 병원 터에서 기공식을 열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산시와 전북대학교병원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 약 15년 만이다.

    군산 전북대병원은 10만 9천여㎡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0층, 500병상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건립될 전망이다. 개원은 오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군산 전북대병원은 의정갈등 여파로 인한 병원 재정난과 건축 자재비 상승 등을 이유로 건립이 지연됐다.

    사업비는 총 3천 329억 원으로 예상된다. 군산 전북대병원은 최초 심뇌혈관센터와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등 중장년층을 위한 특성화센터 형태로 운영될 전망이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오는 3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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