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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첫 골목형상점가, 장기동 먹거리 상가·성서 계대 로데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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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첫 골목형상점가, 장기동 먹거리 상가·성서 계대 로데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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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제공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처음으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안된 골목형상점가는 점포 20~25개 이상이 밀집한 상업 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와 지자체 공모 사업 참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달서구의 첫 골목형상점가는 장기동 먹거리 상가와 성서 계명대 로데오거리로 각 88개와 147개 점포가 밀집된 상권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치솟는 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발굴·육성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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