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꿀잼도시' 충북 청주를 널리 알릴 SNS 홍보단이 출범했다.
청주시는 7일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36동에서 SNS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
홍보단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에디터'에 더해 홍보 사항을 전파하는 '시정홍보단'이 새롭게 합류했다.
규모는 콘텐츠 에디터 25명과 시정홍보단 40명 등 모두 65명이다.
홍보단은 개인 SNS 또는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로 나아가는 청주시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활약한 우수 콘텐츠 에디터 3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