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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어르신 보행환경 개선 박차…장수의자·보행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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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증평군, 어르신 보행환경 개선 박차…장수의자·보행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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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제공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
     
    증평군은 지역 내 주요 보행로에 '장수의자'를 설치했다.
     
    장수의자는 교차로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도록 제작된 노란색의 접이식 의자다.
     
    현재 교동사거리~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에 11개가 설치됐다.
     
    증평군은 향후 이용률 등을 검토해 장수의자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증평군은 올해부터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인용 보행기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해 복지용구 급여 혜택에서 제외됐던 어르신들에게도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
     
    증평군은 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해 보행기 구입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법에 따른 수급자 등이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보행 여건을 조사해 안전과 편의를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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