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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충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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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한국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충북 1위

    청주한국병원 제공청주한국병원 제공
    충북 청주한국병원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충북 1위, 전국 15위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전문응급의료센터 10곳 등 모두 408곳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주한국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과 안전성, 기능성, 효과성, 공공성, 적시성 등 질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청주한국병원은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및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병상포화지수 △중증상병해당환자의 재실시간 등의 평가지표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청주한국병원 관계자는 "중증응급환자 치료의 핵심 역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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