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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피의 외야수' 김헌곤, 삼성과 2년 최대 6억 계약

'푸른 피의 외야수' 김헌곤, 삼성과 2년 최대 6억 계약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김헌곤. 삼성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김헌곤. 삼성
프로야구 삼성이 외야수 자유계약선수(FA) 김헌곤을 붙들었다.

삼성은 25일 "김헌곤과 2년 최대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억 원이며, 연봉 1억 원, 인센티브 최대 1억 원의 조건이다.

김헌곤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삼성에서만 뛰었다. 통산 900경기 타율 2할7푼2리 45홈런 30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4월초 김헌곤은 팀의 8연패를 끊는 결승타를 기록했다. 올해 타율 3할2리, 9홈런을 날린 김헌곤은 포스트 시즌에서만 4홈런을 기록하며 삼성의 한국 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계약을 마친 김헌곤은 "무엇보다도 계속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선수로서 계속 뛸 수 있게 되어서 기분 좋고 책임감도 느껴지고 계약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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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덕수오2021-12-16 17:36: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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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용역일하며 사는 40초입니다 인력시장에서 일을 계속못해 모텔월세도 밀려 숙식일을 구해도 뭐가 문제인지 쉽지가 않아 매일 인력시장에 나가도 일을 못나가고 건물에 앉아있는데 너무 힘이드네요 밥은굶어도
    잘곳만 있으면 이것저것 해볼텐데 고정적으로 잘곳이 없으니 어찌해야할지 답답합니다 죄송하지만 지푸라가라도 잡고싶어 찜질방비라도 도움받을 수 있을까해서 글남깁니다 510446-02-078631우체국 ㅇㄷㅅ입니다 염치없지만 살고픈 마음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