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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지역 육용종계 농장서 H5형 AI 항원 확인…올 동절기 3번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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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인천 강화지역 육용종계 농장서 H5형 AI 항원 확인…올 동절기 3번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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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초동대응팀 투입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실시

    고병원성 AI 소독 요령. 농식품부 제공고병원성 AI 소독 요령. 농식품부 제공
    인천 강화지역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 올 동절기 들어 가금농장에서 확인된 3번째 사례다.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전날 인천 강화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에는 닭 1만5800마리가 사육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현재 검사 중으로 약 1~3일 소요가 예상된다.

    올 동절기 들어 가금농장에서는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첫 발생한데 이어 이달 7일 충북 음성 육용오리농장에서 두 번째로 확인 된 바 있다.

    국내 야생조류에서는 지난달 2일 군산 만경강을 시작으로 모두 8차례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중수본은 H5형 AI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 등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을 위해 가금 농장에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 등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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