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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 도모헌서 미쉐린 맛집 셰프들과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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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부산 도모헌서 미쉐린 맛집 셰프들과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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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미식 소풍 테이스티 부산 다이닝' 행사 개최
    미쉐린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셰프들 참여…음식 제공과 토크 시간

    11일 부산 도모헌에서 '소소한 미식 소풍 테이스티 부산 다이닝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 제공11일 부산 도모헌에서 '소소한 미식 소풍 테이스티 부산 다이닝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일 도모헌에서 '소소한 미식 소풍 테이스티 부산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날 행사는 '글로벌 미식관광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최근 주목받는 지역 레스토랑 셰프들의 특별한 메뉴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미식에 관한 토크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는 프랑스 요리를 기반으로 한 '램지'의 이규진 셰프, '레썽스'의 전지성 셰프, 한식을 기반으로 한 '르도헤'의 조수환 셰프가 참가한다.

    또,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지역 맛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도마켓'의 황창환 셰프도 참여해 특별한 협업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스터셰프코리아' 준우승자인 박준우 셰프의 사회로 이날 제공된 음식과 부산의 미식에 대한 셰프들의 흥미로운 토크 시간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 4일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 행사 참가 1차 접수는 3분 만에 마감됐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부산에 가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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