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당간 광장.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성안길내 용두사지 철당간 주변 사유지를 매입해 철당간 광장을 확대 조성하고 다양한 행사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비 23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철당간 주변 국가유산보호구역내에 있는 사유지를 매입하고 철당간 광장을 1265 제곱미터로 확대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확대 조성한 철당간 광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개최해 성안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유산의 역사성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