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CBS매거진] 광주CBS 라디오 1FM 103.1MHz (월~금, 16:30~17:30)
■ 제작 : 조성우 PD, 이향미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4년 10월 22일(화)
유호규 전남도청 건설교통국장.전남도청 제공[다음은 유호규 전남도청 건설교통국장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이 8개국 16개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남도 유호규 건설교통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유호규> 안녕하십니까, 전남도청 건설교육국장 유호규입니다.
◇진행자> 굉장히 반가운 소식인데요. 무안공항 국제노선이 확대된다고요?
◆유호규> 네, 금년 동절기 노선이 시작되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무안국제공항에는 작년 동절기 7개국 12개노선 보다 2개국 5개 노선이 늘 난, 9개국 17개 노선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노선이 확대됩니다. 2007년 개항 이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최초로 상시 운항이 되는 일본 오사카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국제노선이 금년 12월 2일부터 매일 운항하게 되어 내용적으로 크게 확대되는 것입니다.
◇진행자> 확대 되기 전, 무안국제공항 현재 운영 노선은 어떻게 됐었나요?
◆유호규> 무안국제공항에는 금년 하절기 국제선은 3월부터 10월까지 베트남, 중국, 몽골 등 6개국 14개와 제주의 국내선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이용률은 어떻습니까?
◆유호규> 금년 하절기 기간 동안 전세기를 제외한 정기편 평균 탑승률은 국제선 80%, 국내선 70%로 다소 저조한 상황입니다.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와 정기편의 이용률 제고를 위해 호남권역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그렇다면 먼저 다음달에는 어떤 국가와 어느 노선이 확대 되는건가요? 자세히 알려주시죠.
◆유호규> 네, 동절기 노선이 시작되는 11월은 여행 비수기다 보니 현재 노선과 비슷한 수준으로 베트남 나트랑, 다낭, 하노이, 중국 항저우, 장가계, 라오스 비엔티안 등 3개국 6개 노선이 운항되고요. 12월부터는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정기편을 포함하여 8개국 15개 노선이 본격 운항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내년 1월부터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달랏이 추가로 운항되면 총 9개국, 17개 노선으로 확대됩니다
◇진행자> 지난해 동절기에 비하면 2개국, 5개 노선이 늘어난 거네요? 특히, 12월부터는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이 운영된다고요?
◆유호규> 네, 맞습니다. 작년 동절기에 운항된 노선은 국내선 없이 국제선만 7개국 12개 노선을 운항하였지요. 정기편은 3개국 4개 편에 불과 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동절기에 총 9개국, 17개 노선으로 운항 노선이 확대되며, 12월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가는 일본 나가사키 오사카,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4개국 7개 노선 국제선이 주 2회에서 7회 운항이 되고 국내선인 제주 노선도 매일 운항됩니다.
무안국제공항. 전남도청 제공◇진행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처럼, 이용률 증대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까?
◆유호규> 전남도는 도민들에게 항공교통의 편의를 위해 국제노선 추가 유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주차장, 면세점 확장 등 여객터미널 리모델링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장거리 노선 운항을 위한 활주로 확장(3,160m) 공사와 공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국 유일 KTX가 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국내‧외 항공사들의 정기노선 운항 확대를 위해 항공사 운항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주, 목포 터미널에서 정기적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공항 이용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무안국제공항의 경우, 여행사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노선들의 경우 어떻습니까?
◆유호규> 네, 엔데믹 직후 무안국제공항 대부분의 노선이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상품이 전세기 였습니다만. 코로나 이후 우리 도에서 적극적인 정기노선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 7개 노선이 항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정기편으로 이용객이 항공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직접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정기편인 라오항공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노선도 네이버 항공을 통해 항공권 구매도 가능합니다. 다만. 베트남 나트랑 등 전세기는 개별 여행사를 통해서만 상품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호남권 주민들이 자유롭게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 이용이 가능하도록 정기노선 추가 확장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행자>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려는 시도민들이 많을 텐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유호규> 네. 현재 항공사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에 있는데요.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노선을 운항하는 제주항공에서는 요일별로 운임을 할인 판매하고 있고요. 다음달 초부터는 국제선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진에어도 신규 정기편 운항을 기념하여 일본 오사카,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노선 고객에게도 항공 운임 할인, 위탁 수하물 쿠폰 지급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인 할인 혜택 등에 대해서는 항공사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신 도민들께서는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시면 보다 더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행자> 앞으로 추가적인 정기노선 확대 계획도 있을까요?
◆유호규> 네. 현재 동절기 운항 허가가 완료되어, 추가 논의 중인 노선은 없으나, 내년,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국내‧외 항공사와 지속적인 협의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에는 금년 보다 더 많은 노선이 운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호규> 어렵게 유치한 정기노선 유지와 장래 확장을 위해서는 호남권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서남권 대표 관문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남도 유호규 건설교통국장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