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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 정신건강 위해 "매주마주(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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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10월 한 달, 정신건강 위해 "매주마주(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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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주최…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기념 캠페인
    이달 8~31일 매주 2번씩 서울 반포한강공원 포함해 전국 8개 코스서 진행

    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오는 8일부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정신건강랠리 '매주마주(走) 캠페인'을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매주마주(走) 캠페인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이달 한 달 간 매주 각 지역별로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마음을 모아 달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체활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이 서로가 경험한 정신적 어려움을 공유하며 지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이번 캠페인을 매주 2회 실시한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비롯해 △인천(인천대공원) △강릉(경포해변 중앙광장) △세종(세종 호수공원) △대구(수성못) △광주(광주월드컵경기장) △부산(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제주(함덕해수욕장) 등 지역별로 상징성이 있는 8개의 코스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부 제공복지부 제공
    행사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고, 응원 이후 2.2㎞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 길이를 2.2㎞로 잡은 이유는, 각자의 마음을 마주하고 서로의 정신건강을 살피자는 의미다.

     
    복지부 제공복지부 제공행사에 참여하는 8곳의 전체 캠페인 여정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도 추후 제작된다.

    센터는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8개 지역주민과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기관의 실무자, 실제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캠페인 성공을 위한 응원 댓글을 작성한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증정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한 참여자 수 '1010명'을 목표로 하여, 스마트폰 러닝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비대면 참여를 인증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기로 했다.

     
    '매주마주' 캠페인 당일, 등록한 인원 확인 절차 후 캠페인 내용이 인쇄된 굿즈(바람막이·러닝백)가 배포될 예정이다. 복지부 제공'매주마주' 캠페인 당일, 등록한 인원 확인 절차 후 캠페인 내용이 인쇄된 굿즈(바람막이·러닝백)가 배포될 예정이다. 복지부 제공
    이번 캠페인에는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배우 겸 방송인 진태현씨가 참여한다. 매일 새벽 러닝훈련을 해온 진씨는 최근 아내 박시은씨와 함께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밀알복지재단) 제작에 목소리를 기부하는 등의 공익활동이 캠페인 동참 계기가 됐다.
     
    각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국립병원장 등도 참여해 정신건강 관리의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돕는다. 이들은 운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일상생활 속 정신건강 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를 두루 제공할 계획이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은 함께 참여하고 마주해야 바뀔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같이 뛰며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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