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제공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칠곡 왜관과 경주 문무대왕면 등을 방문하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칠곡 왜관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왜관읍 왜관리 대동다숲아파트 앞 국도 4호선 왜관지하차도가 침수돼 교통 혼란을 겪었고, 인근 빌라에는 주차장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경주 문무대왕면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로가 유실돼 현재 복구 작업 중이지만 공정률이 60%밖에 되지 않고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입은 도로 전체의 복구율도 90%로 올해 태풍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된다.
건설소방위원들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작업을 완료해 줄 것"과 "상습 피해 지역에 대한 중장기적인 도로 및 시설물 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은 "최근 기습적인 집중호우 등의 이상 기후로 인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도로 복구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도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