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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 개최

울진군 복지시설에 삼계탕 430인분 등 전달

한울원자력본부가 2024년도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한울원자력본부가 2024년도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31일 경북 울진군 복지시설에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여름마다 울진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울진에서 생산한 식재료로 만든 삼계탕 430인분과 수박 80개를 장애인과 아동, 한부모가정,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 11곳에 전달했다. 
 
한울본부 손봉순 대외협력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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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카이엔2021-08-13 09:29:34신고

    추천1비추천1

    4차 유행 발발은 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수구부패세력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면 언론의 지원사격을 받아 정부가 어떤 개떡같은 정책을 내놔도 긍정 여론을 형성했을텐데
    메르스 사태때는 낙타고기 먹지말라는 얼척없는 정부의 지침까지도 3대일간지에 실릴 정도였다.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언론은 어떠한 정책을 내놔도 부정적인 여론 만들기에 바빠서 국민들의 불안감만 부추기고 갈피를 못잡도록 헷갈리게 만드는거다.

  • NAVERsnm2021-08-13 08:17:07신고

    추천2비추천0

    20대 직원 화이자 맞고도 부작용으로 며칠 고생했는데 뭔소 리냐!
    AZ는 30대 이하에선 안 맞혔다.
    30~40대 직원들도 부작용 심했는데
    30대 이히가 맞았다면 화이자보다 훨씬 심했을 것이다. 그리고 람다 바이러스엔 AZ는 무용지물이다.
    이스라엘과 영국 접종자도 많이 걸렸고 AZ 만든 사람도 예방주사도 효과가 없게 되었다고 했다.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에게 3배 이상 독한 변형 바이러스가 나타날 거라고 했다. 접종률도 높은 인구도 적은 이스라엘은 하루 확진자가 6500여명이며
    우리랑 인구 수가 비슷한 영국도 2만명을 상회한다